2일차 (23-04-27)
Apr 27, 2023

현강: 하드씽
요약
- 정리해고를 할 때 지켜야 할 3가지
- 실패를 자인해야 한다.
- 해고 통지는 당사자에게 관리자가 꼭 직접 할 것
- 퇴사하는, 남아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조치를 할 것.
신뢰를 잃는 것이 아닌 신뢰를 되려 확보할 수 있는 일. 실패를 인정해야 신뢰를 재구축할 수 있다.
회사의 경영사정으로 인한 조치라고 말하는 것 아닌, 회사가 잘못했고 그럼으로 인해 탁월한 인재들을 일부 떨어뜨려야 한다고 말해야 함.
해고를 어떻게 하는지는 회사가 직원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판단하는 척도.
입사와 일하는 모든 과정 기억 못 해도 해고날은 세세하게 기억. 남이 해고 당할 때도. 매우 신경을 써야 함. 그래야 남아 있는 직원들에 대한 평판 지킬 수 있음.
- 임원을 해고할 때
- 근원분석 철저히 검증해 보아야 함. 대다수는 임원의 잘못 아닌 ‘대표자의 잘못’. 임원을 매우 까다로운 프로세스로 적절한 사람을 뽑았을 것이기 때문. 영입과 통합 체계의 실패. a. 직위 제대로 정의 실패했을 것 b. 임원 선발 시, 강점이 아니라 약점이 없는지에 집중했을 것 c. 일찍 거물을 선발했을 것. 들어온 시점부터 18개월간 명확히 기대하는 게 있어야 함.
- 회사의 규모가 확대될 때 : 임원 모두 새로운 직무에 맞는지 자격 검토
- 급속 성장 : 유사 조직을 성장시켰던 경험 있는 사람 영입 매우 빠르게 하면 큰 도움
Tip
임직원을 해고할 때 하드씽 p. 116~137 꼭 읽어볼 것
그들이 해고를 당할 때 느끼는 감정을 자세하게 설명해줌. 대표자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기에.
나눔
- 영입 프로세스에 대한 실패를 인정하는 게 퇴사자에게 잘 받아들여질지 의문. 역량적인 부분도 마찬가지. 퇴사자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울 것 같음.
⇒ 맞는 얘기. 당시는 어떤 이유를 들어도 감정적으로 매우 힘겨운 일. 그럼에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시간이 지난 후일에, 퇴사자가 성장 또는 감정 추스러지며 이해하고 고마워하게 되지 않을까.
- 해고에 대한 결정 했다면 빠르게 움직이는 게 중요. 가장 먼저 구성원들에게 해고 사실을 공유. 또한 그 기준 명확히 세우는 것 중요.
기벽: 원칙
요약
- 브리지워터 야구카드 시스템
모든 팀원들의 능력치를 기록 및 점수화하여 전체 구성원에게 공유
심리학계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부분
⇒ 구성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게 됨.
⇒ 놀라운 건 구성원들이 구속이 아닌 자유롭게 느낌.
- (드디어 나왔다.) 원칙의 첫 번째: 사람 관계
- 솔직한 의견 2. 견해 차이를 이해하는 것. 3. 합의된 의사결정 방식 도입.
사람 간의 트러블은 같은 문제가 반복됨에서 발생한다. 해결방법은 3가지.
나눔
- 구성원의 퍼포먼스가 기대보다 떨어지면 배치를 여러 번 변경하게 된다. 대표자가 구성원의 역량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못한 탓 아닌가 생각 듦.
야구카드 시스템은 용병술을 잘 하게 도울 수 있음. 그러나 실행 다소 주저된다.
- 아마존 리더십 원칙 12가지. 원칙을 붙여놓고도 부족함. 컴케할 때 이 용어들을 사용함으로 계속해서 조직에 스며들도록 함. 예를 들어, 원칙 중 ‘Big Think’가 있으면 컴케 시 “네 방금 의견은 Big Think가 아냐.”라고 하는 것.
‘밈’처럼 장난스럽게도 쓰이면서 자주 유도할 수 있을 것 같음.
윤규: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
요약
- 소속신호
- 소속감은 외부 input이 필요하며, 이는 행동을 바꾸는 결과로도 나타남.
- 소속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것 중요
Ex1. 병원을 퇴소하는 사람들 중 절반에게는 ‘함께해서 고맙다는 엽서를’, 절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. 이 중 엽서를 받은 사람이 재입원 확률 2배 나타남.
Ex2. 비오는 날 휴대폰을 빌려오는 미션을 주었다. 일부는 direct로 휴대폰을 빌려줄 수 이는지 묻게 했고, 다른 일부는 “비가 오네요. 참 안타깝다.”라는 말로 함께 짧게나마 유대 쌓고 휴대폰을 빌려줄 수 있는지 물었다. 휴대폰을 빌릴 확률은 400% 증대.
연애와 비슷.
나눔
- 스스로는 소속신호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반성. 비전과 목표가 소속신호를 보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.
- “소속신호를 보내기 위해 어떤 노력 해보셨나요?
1) 인턴이 들어올 때 ‘팀복, 명함 등’을 책상에 준비해두었을 때, 이 사소한 것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것 느낌. 인턴 끝나고 계속 연락 옴
2) 스킨십을 자주 하고, 물리적 거리 가까울수록 소속감 느끼는 데 도움된다고 함. 그래서 최대한 붙어 있는 기회를 만듦. 팀원들끼리 스터디, 같이 운동도 하고.
3) 팀원들의 가족 생일을 챙기는 게 효과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
대기업 부모님 위한 편지. 감동.
4) 명절 때 가족에게 한우를 선물했는데 반응 매우 좋았음.
30~40명 규모 인사팀 담당자분이 명절선물 과감하게 연 20~30만원 쓰는 게 급여 올리는 것보다 훨씬 효과 크다고 함.
5) 아플 때는 오쏘몰.
독서모임 2일차 운영 하며
- 개인 나눔 시간에는 스톱워치로 모두가 볼 수 있게 배치. 현재는 문제 없음.
- 독서 40분 후 휴식 10분이 꼭 필요하지 않을지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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